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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 [스티브잡스]스탠퍼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 · 과거를 돌아보기 위한 연설 스티브잡스는 무대에서 제품 시연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연설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05년 6월 졸업식에서 연설을 해 달라는 스탠퍼드의 초청은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암 진단을 받고 쉰 살이 되면서 과거를 돌아보기 시작한 것이죠. 연설에 도움을 받기 위해 그는 뛰어난 대본 작가 '에런 소킨'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소킨이 승낙하자 잡스는 그에게 몇 가지 생각을 정리해 보냈습니다. 2월에 보내서 6월 초가 되었는데도 그의 작업 소식이 없자, 잡스는 당황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 원고는 늘 직접 작성했지만 졸업식 연설은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어느 날 밤 아무런 도움도 받지 않은채 혼자서 연설문을 적게 됩니다. 과거를 되돌.. 더보기
[스티브잡스]애플의 마케팅 철학 [스티브잡스]애플의 마케팅 철학 · 공감, 집중, 인상 애플의 마케팅 철학은 애플Ⅱ를 만들 때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스티브잡스가 애플Ⅱ를 만들기 위해서 상당한 자금이 필요했던 때였죠(최초의 통합 패키지형 컴퓨터 였으니까요). 그래서 투자자를 찾던 도중 벤처 투자 회사인 세쿼이아 캐피털을 설립한 '밸런타인'이라는 인물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반문화적인 이단아였던 스티브잡스(당시 나이 20대 초반)에게 쉽게 투자금을 줄리가 없죠. 그래서 밸런타인은 스티브에게 이렇게 얘기합니다. "마케팅과 유통에 훤하고 제대로 된 사업 계획서를 쓸 줄 아는 전문가를 데려온 다음에 투자 문제를 이야기 합시다." 스티브는 그에게 3명만 추천해달라고 했고 스티브는 그들을 모두 만나봤습니다. 그 중 가장 이야기가 잘 풀리는 '마이크.. 더보기
[스티브잡스]그가 그토록 좋아했던 가수는? [스티브잡스]그가 그토록 좋아했던 가수는? 안녕하세요? 예술과 기술을 사랑하는 Artelog입니다. 현대판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잡스가 좋아했던 가수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월터 아이작슨」 저, 《스티브 잡스》에서 발췌했음을 밝힙니다. 《스티브 잡스》을 읽다보면 그의 삶이 얼마나 이 가수에 영향을 받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그는 스티브의 '영웅' 잡스가 기억하는 한, 그가 너무 긴장해서 말이 잘 안나온 적은 오직 '밥 딜런'을 만났을 때뿐이였다. 하지만 딜런은 남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였다. 그는 잡스의 친구가 된 적이 없으며 그러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그런 그가 콘서트를 앞두고 잡스를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로 초대했다. 잡스는 그때를 회상했다. 그의 방 바깥의.. 더보기
2017년 팬톤 컬러 올해의 색상은? ˙2017년 팬톤 컬러 올해의 색상은?  '팬톤'이란 무엇일까? 팬톤(PANTONE LLC.]은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이자 색상회사입니다. 1963년 로렌스 허버트(Lawrence Herbert)가 창립한 회사이구요. 팬톤 컬러가 유명한 이유는 수많은 색에 고유번호를 붙여 만든 팬톤 컬러매칭시스템(PMS:Pantone Matching System ®)으로 명성을 날렸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주제처럼 팬톤은 지난 2000년부터 매해 12월 「올해의 색(The color of the year)」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팬톤은 컬러를 사용하거나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컬러와 함께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한답니다.그러한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팬톤은 '컬러의 언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