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시간내는 TIP 4가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일상생활에 독서란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차순위 계획으로 머물기 쉽죠. 잠시 짬을 내서 읽으려고 다짐을 해봐도 그뿐일 때가 많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러가지 핑계로 읽지 못하는 독서, 어떻게 시간관리를 해서 독서하는 시간을 낼 수 있을까요?①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아침 출근길 유류비를 절약할 겸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주로 지하철). 한달정도 이용했는데 차의 안락함이 그리웠죠. 또 출근시간이기 때문에 앉을 자리도 부족하고 매 정거장마다 기다리는 것 역시 곤욕이였습니다. 이를 극복하고자 스마트폰으로 검색, 아이패드로 이리저리 앱들을 만지고 놀아도 이동거리동안 아깝고 지루한 시간을 채워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대안, 독서를 해보기로 했습.. 더보기
[스티브잡스]스티브잡스의 디자인 철학 Vol.6 '스티브잡스의 디자인 철학 Vol.6'을 마무리로 월터 아이작슨 저, 《스티브잡스》에 대한 포스팅은 끝을 내려고 합니다. 1000페이지에 육박하는 책이고 현대판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우는 그에게 배울 점이 많기 때문에 이렇게 흥미있는 주제로 연재식 포스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그에게 크게 와닿았던 것은 이 블로그를 탄생시키게 한 계기와 맞물리는 이유도 있습니다. 빌게이츠와 대조적으로 그는 예술성과 인문학을 기술보다 중요시했고 더 나아가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 서서 이 시대의 혁명을 일으키고자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저의 기준으로 인생의 멘토같은 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술을 위해 기술의 한계를 이겨내야했던 그의 집념. 바로 디자인 감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 얇은 것이 아름답다 「토이 .. 더보기
[FastBoot]05.사이드바와 본문 너비 조정하기 '[FastBoot]04.사이드바와 본문 좌우 위치 바꾸기' 포스팅을 읽으셨다면 사이바와 본문 너비를 조정해보겠습니다. FastBoot 사이드바와 본문 너비가 현재 마음에 드시면 이 포스팅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이 역시 Bootstrap의 그리드(Grid)의 크기 12를 이해하시면 충분히 응용변경하실 수 있으십니다. 지금 현재 그리드 비율은 '본문 : 사이드바 = 9 : 3'입니다. 이 비율을 '본문 : 사이드바 = 8 : 4'로 바꾸어 보겠습니다. · 답은 그리드 속에 있다 첫번째, 본문의 그리드 9에서 8로 변경해봅시다. 찾기 단축기인 [Ctrl+f]를 눌러 [class="col-md-9"]를 찾아주세요. 그 다음 숫자 9를 8로 변경해주세요.두번째, 사이드바의 그리드 3에서 4로 변경해봅시다. 찾기.. 더보기
부동산 공부 TIP 6가지 투자공부는 딱히 이렇다할만한 공부법이 없습니다. 시장과 정부 정책, 투자심리 등 여러 요소들이 작용하는 응용과학, 경험과학, 종합과학, 규범과학, 인문·사회과학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합니다. '공인중개사'를 준비해서 부동산 관련 법을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다소 일정기간 시간이 필요하는 공부이기 때문에 처음에 부동산 투자를 접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천하는 공부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를 하려고 마음 먹은 분들이 일정기간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적극추천하는 자격증입니다. 이제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 공부하는 TIP을 포스팅하겠습니다. ① 부동산 책읽기 시중에 다양한 부동산 투자책들이 출판되어 있습니다. 이들 중 신뢰한만한 책들을 추스려 여러분들만의 지식으로 만드세요. 처음에 읽을.. 더보기
애플 아이맥 스케치 이제 곧 방송일을 하게 되면 아이맥 또는 맥프로는 꿈의 영상편집 기기가 됩니다. 기본 가격만 300만원을 웃도니까요. 옵션을 추가하고 FinalCut pro 프로그램까지 imac 기준으로 500만원정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캐논 5D Mark 4가 먼저이기 때문에 잠시 구매하는 것을 접기로 했습니다. 캐논 5D Mark 4도 바디만 430만원 하니까요. 촬영에 따라 렌즈도 여러가지 구비해야하니 만만치 않은 돈이죠. 그래서 대리만족 할 겸 아이맥 제품 스케치를 그려봤습니다. "단순함이란 궁극의 정교함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스티브 잡스의 영혼이 아이맥 디자인에서 느껴집니다. 단순히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인데 왜이렇게 그리기가 힘들까요? · 허접하지만 첫 시도인 제품스케치 + 포토샵 예. .. 더보기
[FastBoot]04.사이드바와 본문 좌우 위치바꾸기 FastBoot 1.6.2 v의 사이드바는 기본적으로 오른쪽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왼쪽으로 사이드바를 옮기고 싶은 분들이 계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Readiz 선생님께서 '사이드바와 본문 좌우 위치 바꾸기' 글은 이미 포스팅 되어져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해당 포스팅으로 이동합니다.· Bootstrap 기반의 FastBoot Bootstrap은 javascript 와 css가 합쳐져있는 UI 프레임워크라고 보시면됩니다. javascript와 css는 웹페이지를 정적 또는 동적으로 꾸며주는 언어입니다. 그것을 믹스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프레임워크가 Bootstrap인 것이죠. 웹 개발을 빠르게 쉽게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여튼 FastBoo.. 더보기
[FastBoot]03.사이드바, 어디갔니? 모두 FastBoot 스킨을 다운받고 자기 블로그에 스킨적용을 했나요? 그렇데 첫화면에 사이드바가 없습니다. 사이드바의 유무에 대한 것은 개인 취향입니다. 하지만 사이드바의 역할은 보기보다 많습니다. 카테고리, 공지사항, 프로필, sns연동, 방문자수, 구글 애드센스, rss 등 여러 모듈이 한 공간에서 관리가 되기 때문이죠. Readiz 선생님께서 FastBoot는 사이드바가 기본적으로 나오지 않게 설정하셨습니다. 이 부분은 메인 CSS를 수정해주시면 쉽게 사이드바를 메인 화면에 삽입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를 나타나게하기 위해서 메인 CSS를 수정하자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면 나와 있습니다. FastBoot를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본 포스팅에서도 삽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메인 CSS로 들어.. 더보기
[스티브잡스]스티브잡스의 디자인 철학 Vol.5 [스티브잡스]스티브잡스의 디자인 철학 Vol.5 · "캘리포니아에서 디자인 되다(designed in California)" 잡스는 매킨토시를 만들 때 모든 애플 제품을 위한 일관된 디자인 언어를 창출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제리 매널과 '애플 디자인 길드'라는 비공식적인 그룹의 도움을 받아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뽑기 위한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거기서 뽑힌 디자이너는 디터 람스가 브라운 사를 대표했듯이 애플을 대표하게 될 터였죠. 그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백설 공주'였는데, 흰색을 선호해서가 아니라 디자인될 제품들의 코드명이 일곱 난장이들 이름을 딴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우승자는 소니의 트리니트론 테레비전을 디자인한 독인의 디자이너 '하르트무트 에슬링거'였습니다.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Hartmut .. 더보기
[FastBoot]02.FastBoot 스킨등록 방법 두번째 시간으로 Readiz 선생님(이제부터 호칭을 '선생님'으로 하겠습니다)의 FastBoot 스킨등록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첫번째 시간에 FastBoot v 1.6.2.zip 파일을 다운 받으셨나요? 그 다음 이 파일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zip 파일이기 때문에 일단 압축을 풀어줍니다. 너무 쉽기 때문에 패스하겠습니다(모르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이제부터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내 티스토리 블로그 FastBoot 스킨 입히기 내가 다운 받은 FastBoot 파일을 이제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입혀야겠죠. 자신의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왼쪽 관리자 페이지 메뉴를 살펴보시면 빨간 박스형태의 테두리가 2개 있습니다. '꾸미기' 메뉴에 속해 있는 '스킨'을 클릭해주.. 더보기
[FastBoot]01.제 블로그 스킨은? 티스토리는 스킨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른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셈이죠. 하지만 티스토리에서 스킨을 설정하는 방법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습니다. '코딩'이라는 벽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해서 교육비와 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HTML, CSS, javascript, jQuery, photoshop, illustration, indesign 등 웹퍼블리싱 및 웹디자이너 역량을 쏟아부을 수는 없지요. 단지 스킨을 이쁘게 꾸미는 것이 목적이라면 홈페이지를 만드는 목적으로 웹퍼블리싱 및 웹디자인을 배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블로그는 블로거 고유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블로그 스킨보다 콘텐츠의 질이 우선입니다. 그 콘텐츠가 기본적으로 갖춰진 다음에 블로그 스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