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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Web]2017년 웹 디자인 트렌드

[Web]2017년 웹 디자인 트렌드


· 2017년 웹 디자인 트렌드


 매해 올해의 색상을 발표하는 팬톤 연구소처럼 급변하는 웹디자인도 트렌드에 맞춰 대비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2017년 올해의 팬톤 색상). 디자인에 맞춰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웹퍼블리싱 능력이 필요합니다. HTML5, CSS3를 이용하여 정적으로 표현한 뒤 javascript와 jQuery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동적으로 표현한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입니다. 이제는 디자이너와 웹퍼블리셔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웹퍼블리셔와 웹개발자의 경계마저도 무너질 것 같습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 발빠르게 자기개발을 부지런히 한다면 웹분야에서 선두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웹 분야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하나의 웹페이지를 만든다는 것은 하나의 건물을 짓는 것과 같습니다. 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으로 이용하여 그리드를 기준으로 구조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을 설계해야하며, 이를 토대로 웹퍼블리셔가 HTML, CSS, javascript, jQuery를 이용하여 실제로 보여지는 웹페이지를 꾸며주고, 회원가입이나 게시판, 관리자페이지 등 실제로 보이지는 않지만 홈페이지에 필수적인 요소를 개발을하는 웹개발자가 jsp, asp, PHP, mySQL, DB을 이용하여 최종마무리를 짓습니다. 저 역시 이 모든 것들을 구현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현재는 웹퍼블리싱을 배우며 코딩연습을 하고 있지만, 웹개발까지 구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것에 치중하다 트렌드를 놓쳐버린다면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기는 어렵겠죠.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 서있다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가 봅니다.

 

 2017년 웹 디자인 트렌드를 어도비에서 Top 10으로 분석해놓았는데요.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준 높은 웹페이지를 분석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Flickr jean-mie